내일 광화문서 2만5000명 노동절 집회...전국 도심서 9만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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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광화문서 2만5000명 노동절 집회...전국 도심서 9만명 예고

KOR뉴스 0 37 0 0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9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올 들어 신고된 집회 중 가장 큰 규모다. 경찰은 전국에 1만여 명의 경찰관을 배치해 도로 점거 등 불법 사안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30일 민주노총은 서울 등 전국 15개 지역 도심에서 8만5000여 명이 참석하는 노동절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노총도 서울 여의도에서 7000여 명이 참석하는 전국노동자대회 집회를 신고했다. 규모가 가장 큰 집회가 열리는 곳은 서울 광화문 일대로, 2만5000명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민노총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중구 숭례문 부근까지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이후 중구 서울고용노동청과 용산구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이들은 집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반대’,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주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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