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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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눈물의 여왕' 박성훈 "이름 잃은 '전재준' 혼란..개명까지 진지한 고민"

SK연예 0 57 0 0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훈(39)이 실제로 개명을 고민했던 시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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