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기준 전국 100개 수련병원의 전임의(세부 전공 중인 전문의) 계약률은 61.7%, 빅5 병원의 전임의 계약률은 65.9%인 것으로 1일 나타났다. 지난 2월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과 함께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임의들이 일부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