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정부 수립 이후 26차례 열려… 김대중 정부 때 8회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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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뉴스 속의 한국사] 정부 수립 이후 26차례 열려… 김대중 정부 때 8회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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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자 회담을 가졌어요.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의 양자 회담은 현 정부 들어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이런 식의 양자 회담을 ‘영수(領袖) 회담’이라고 불러요.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영수’의 영(領)은 ‘옷깃’, 수(袖)는 ‘소매’라는 뜻이에요. 옛날 옷에서 옷깃과 소매가 가장 두드러진 부분이라는 이유로 ‘영수’란 말에는 ‘여러 사람 가운데 우두머리’란 뜻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현대에 들어서 ‘여당 총재와 야당 총재의 회담’이란 의미로 ‘영수 회담’이라는 용어를 쓰게 됐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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