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일만의 완투승' 에이스에 꽃감독도 찬사 "왜 대투수인지 느끼게 해준 경기"[광주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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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일만의 완투승' 에이스에 꽃감독도 찬사 "왜 대투수인지 느끼게 해준 경기"[광주 승장]

스포츠조선 0 48 0 0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KIA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5.1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이날 1694일 만에 완투승을 기록한 양현종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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