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노진주 기자] 승리는 '형' 허웅(부산 KCC 이지스)이 챙겼지만 시선은 오히려 '동생' 허훈(수원 KT 소닉붐)에게 향했다. 흔들림 없이 2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코트를 누볐기 때문이다. 결국 KCC의 4차전 승리는 '체력 소모가 클' 허훈을 제대로 막느냐의 여부에 달렸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4일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스콧 모리슨 전 호주 총리를 접견했다. 모리슨 전 총리는 2018~2022년 재임 중 코로나 발원지 진상 조사 지시, 중국 통신 업체 화웨이 배제, 홍콩·신장 인권 문제 거론 등 강력한 반중(反中) 정책으로 중국과 심각한 마찰을 빚었던 인물이다. 이런 이유로 당시 재임중이던 트럼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