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우는 떠나도 김수현은 못 보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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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는 떠나도 김수현은 못 보내 [★SHOT!]

SK연예 0 22 0 0

[OSEN=박소영 기자] ‘눈물의 여왕’은 끝났지만 김수현의 부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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