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째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막내가 50대 후반”... 지원자 없어 해체 고민하는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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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들어오는 사람도 없고, 막내가 50대 후반”... 지원자 없어 해체 고민하는 자율방범대

KOR뉴스 0 26 0 0
지난 3월 21일 저녁 광주 남구 봉선동에서 봉선1동 자율방범대원들이 광주 남부경찰서 직원들과 야간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율방범대의 지원율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으로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와 협력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1년간 신규 유입이 전무하여 막내 대원이 50대 후반인 자율방범대도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율이 저조해 자진 해산한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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