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은 왜 ‘쌍욕’ 민희진에 환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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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직장인은 왜 ‘쌍욕’ 민희진에 환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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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노메이크업에 후줄근하게 입은 그는 이날 130분간 라이브 방송으로 욕설과 비속어를 써가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맹비난했다. 자칫 비호감일 수 있었지만 회견은 흥행했다. /김지호 기자

지난주 가장 핫한 뉴스는 단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었다. 별 관심 없던 사람들도 인터넷을 도배한 그의 사진과 기사를 마주하고 뜨악하다가 풀영상을 보고는 이내 탄성을 질렀다. 동석한 변호사가 민망해 고개를 숙일 정도로 민희진은 낯 뜨거운 욕설과 비속어를 내뿜으며 130분간 ‘원맨쇼’를 했다. 대중이 피로감을 느껴 눈을 돌릴 만도 했다. 비호감으로 전락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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