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25시] ‘성남FC 재판’ 증인 신청만 410명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초동 25시] ‘성남FC 재판’ 증인 신청만 410명

KOR뉴스 0 52 0 0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재판은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하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4~2018년 두산건설 등 기업 4곳의 인허가 청탁을 해결해 주고 성남FC에 후원금 133억5000만원을 내게 한 혐의(제3자 뇌물)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다. 다른 하나는 성남FC에 불법 후원금을 준 혐의로 기소된 전직 기업 임원들의 재판으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성남FC 사건 재판에서 증인 255명을 추가로 신청했다. 검찰이 앞서 증인으로 신청한 155명을 합치면 410명에 달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