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린 FC서울, '5연승 도전' 울산 HD 상대로 7년 만에 승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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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FC서울, '5연승 도전' 울산 HD 상대로 7년 만에 승리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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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이후 승리를 기록하며 한숨을 돌린 FC서울이 홈으로 돌아와 '극강'의 포스로 5연승 질주를 노리는 울산 HD를 만나게 된다. 과연 서울은 울산을 상대로 7년 만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FC서울과 울산 HD는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3승 3무 4패 승점 13점으로 7위에 홍명보 감독의 울산은 6승 2무 1패 승점 20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서울과 선두 탈환을 노리는 울산은 '필승'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숨 돌린 서울과 연전연승 울산
 
김기동 감독의 서울이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리그 개막 후 1승 2무 1패로 아쉬운 출발을 보였던 서울은 4월 한 달간 2승 1무 3패로 휘청였다. 김천전 승리 후 4경기에서 1무 3패로 흔들렸고 김주성, 린가드, 조영욱, 이승모, 강상우 등 핵심 자원들은 부상으로 신음했다. 하지만 반전에 성공했다. 직전 리그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0-2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린 서울은 무실점 승리라는 결과물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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