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1300년 전엔 뿌리로 종이 만들어… 몽골선 흔하지만 우리나라선 멸종 위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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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선생님] [식물 이야기] 1300년 전엔 뿌리로 종이 만들어… 몽골선 흔하지만 우리나라선 멸종 위기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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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뿌리풀에 꽃이 핀 모습. 피뿌리풀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 식물로 가치가 높아요. /국립생물자원관

너무 아름다워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식물이 있어요. 꽃이 피어 있는 이 식물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와!” 하고 탄성을 내며 시선을 뺏기고 말죠. 이맘때쯤 붉은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며 꽃다발처럼 꽃이 피는 ‘피뿌리풀’이에요. 피뿌리풀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제주도 오름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해 이제는 쉽게 보기 힘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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