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물러서는 親尹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51 0 0 05.06 03:24 ‘친윤계 핵심’으로 꼽혀온 국민의힘 이철규(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오는 9일 치르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했다. 이 의원은 그간 출마 여부를 밝힌 적이 없지만 여권에서 그가 22대 국회 첫 여당 원내대표를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여당 주류 핵심으로 떠올라 당무(黨務)를 주도했던 친윤 진영이 4·10 총선 패배를 계기로 퇴조하며 당내 영향력도 점차 감소하는 모양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