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 없으면 E등급...학교 통학로에 안전등급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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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 없으면 E등급...학교 통학로에 안전등급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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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오전 광주 남구 조봉초등학교 인근 공사장 앞 보·차도 구분 없는 등교길로 초등학생이 통학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올 12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의 ‘안전도’를 진단하는 지표를 만든다. 진단 결과에 따라 위험도가 높은 통학로부터 개선 작업을 벌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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