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없이 31년 만에 8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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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없이 31년 만에 8강行

스포츠조선 0 38 0 0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024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2라운드)으로 가는 막차를 탔다. 캐벌리어스(동부 4번 시드)는 6일 올랜도 매직(동부 5번)과 벌인 1라운드 홈 7차전에서 106대94로 역전승하며 7전4선승제 시리즈를 4승3패로 끝냈다. 2018년 챔피언전 준우승 이후 6년 만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다.

캐벌리어스는 르브론 제임스(현 LA 레이커스)가 이끌었던 시기(03-04~09-10시즌, 14-15~17-18시즌)에 챔피언전 우승 1회(2016년)와 준우승 4회(2007·2015·2017·2018년)를 일궜다. 하지만 제임스 없이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통과한 것은 1993년 이후 31년 만이었다. 작년엔 동부 4번 시드로 ‘봄 농구’를 시작했는데, 1라운드에서 5번 시드였던 뉴욕에 1승4패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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