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청천 장군 이름 부끄럽지 않게… 병역 이행한 후손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3 0 0 05.07 04:19 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지청천(1888~1957) 장군의 아들부터 증손자 3대 5명이 ‘2024 병역 명문가’에 선정됐다. 이들은 5월 30일 열리는 병역 명문가 시상식에서 병역 이행 내용을 통해 표창하는 ‘스토리 가문’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손자 지상철(64)씨는 6일 본지 통화에서 “할아버지가 해방을 위해 싸웠던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 가족 모두가 ‘내 목숨을 조국에’라는 생각으로 군복무를 했다”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