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 후에도 47년 동안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 등 ‘효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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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사별 후에도 47년 동안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 등 ‘효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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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 수여식’을 연다. 이날 수여식에서 평소 웃어른에게 효도를 실천한 ‘효행자’ 부문 17명과 자녀를 건강히 양육한 ‘장한 어버이’ 부문 4명, 노인 복지를 위해 힘쓴 ‘어르신 복지 기여 단체’의 단체장 4명, 청소년 중 효도를 실천한 ‘효행 청소년’ 1명 등 총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101세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현숙(72)씨도 효행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씨는 몇 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도 47년 동안 시어머니를 보살피고 있다. 또 30년 이상 시어머니를 모신 김재숙(59)씨, 조미란(54)씨, 정화자(69)씨 등도 효행을 인정받아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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