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시급”… 불법주차 시 앞유리에 따개비처럼 착 붙는 단속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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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 시급”… 불법주차 시 앞유리에 따개비처럼 착 붙는 단속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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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너클 제조업체가 공개한 시연 영상. 한 남성이 차량 앞유리에 붙은 바너클을 보고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바너클 파킹 유튜브

미국 뉴욕시의 불법주차 단속 장치인 바너클(Barnacle)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시의회에서 이 장치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되면서다. 바너클은 앞유리 전체를 가려버리는 노란색 사각형 모양의 장치로, 압착력이 340㎏ 정도라 일반인 힘으로 결코 제거할 수 없다. 뉴욕시는 불법주차 차량에 바너클을 부착한 뒤, 벌금을 내야만 이를 해체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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