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법리스크 있다면, 내가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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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법리스크 있다면, 내가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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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통령실에 민정수석실을 신설하고 김주현(63)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공약에 따라 취임과 동시에 민정수석실을 폐지했으나 2년 만에 되살렸다. 민정수석실 신설로 대통령실은 종전 3실장(비서실·정책실·안보실)·6수석(정무·홍보·시민사회·경제·사회·과학기술) 체제에서 3실장·7수석 체제로 확대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런 내용의 대통령실 직제 개편안과 김 전 차관 임명을 직접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산하에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종전대로 두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 재설치 배경과 관련해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면서 “고심을 했고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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