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진때 38명 참여 병원, 이번엔 쉬는 교수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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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진때 38명 참여 병원, 이번엔 쉬는 교수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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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하루 집단 휴진을 선언한 1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비치돼 있다. 이날 응급·중증·입원 환자의 진료와 수술 등은 예정대로 진행돼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환자와 보호자들은 향후 교수들의 휴진 기간 등이 길어질 경우 진료에 차질이 생길까 봐 불안해하고 있다.

국내 대학 병원 50곳의 교수들이 10일 ‘동시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이날 별다른 진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대학 병원 88곳 중 절반이 넘는 50곳((56%)이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동맹 휴진’을 벌일 경우 특히 중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교수 대부분이 ‘발표’와 다르게 환자 곁을 지키면서 진료 대란이 벌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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