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진때 38명 참여 병원, 이번엔 쉬는 교수 거의 없어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1 0 0 05.11 03:00 국내 대학 병원 50곳의 교수들이 10일 ‘동시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이날 별다른 진료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대학 병원 88곳 중 절반이 넘는 50곳((56%)이 진료와 수술을 하지 않는 ‘동맹 휴진’을 벌일 경우 특히 중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교수 대부분이 ‘발표’와 다르게 환자 곁을 지키면서 진료 대란이 벌어지진 않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