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2㎞ 강속구가 손목 강타… 고통 호소한 김하성, 5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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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2㎞ 강속구가 손목 강타… 고통 호소한 김하성, 5회 교체

스포츠조선 0 16 0 0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상대 투수 워커 뷸러의 공에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2024.05.13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한국인 빅리거 김하성(29)이 투구에 맞아 경기 도중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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