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공에 맞고 있지만…"한화 역대 최고 포수는 웃는다, 왜 '오뚝이 정신' 강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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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공에 맞고 있지만…"한화 역대 최고 포수는 웃는다, 왜 '오뚝이 정신' 강조했나

스포츠조선 0 24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주전 포수 최재훈(36)은 마치 자석처럼 몸에 공이 붙는다.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맞고, 수비 중 파울 타구에도 유난히 자주 맞는다. 몸 곳곳이 멍투성이지만 최재훈은 금세 훌훌 털고 일어선다. 가끔은 몸에 맞는 볼로 1루에 나갈 때 통증에도 불구하고 출루한다는 생각에 웃음이 새어나와 동료들이 “기분 좋냐”고 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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