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존 수술→2년 공백’ 日 26세 영건의 각성, 시즌 2번째 완봉승…상대 4번타자도 감탄 "대비했지만 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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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2년 공백’ 日 26세 영건의 각성, 시즌 2번째 완봉승…상대 4번타자도 감탄 "대비했지만 공이 좋았…

스포츠조선 0 25 0 0

[OSEN=길준영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사이키 히로토(26)가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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