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올리고 택배함 거래... 간 큰 현직 교사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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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재료 중고장터에 올리고 택배함 거래... 간 큰 현직 교사 덜미

KOR뉴스 0 26 0 0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MBN 보도화면 캡처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이 교사는 구매자와 직접 만나지 않고 아파트 무인택배함을 이용해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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