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구축...대피 시간 추가로 1시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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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구축...대피 시간 추가로 1시간 번다

KOR뉴스 0 35 0 0
(서울=뉴스1) =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충북 진천군 백곡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예측 정보에 에비경보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측 정보 단계는 현재 주의보→경보 2단계에서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로 세분화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1시간 추가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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