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야, 오지 마" 김혜윤, 미래 바뀐 것 알았다··변우석 위해 생이별 강행 ('선재업고튀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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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야, 오지 마" 김혜윤, 미래 바뀐 것 알았다··변우석 위해 생이별 강행 ('선재업고튀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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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위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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