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의 코로나 실상 폭로했던 ‘시민 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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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의 코로나 실상 폭로했던 ‘시민 기자’ 장잔, 4년 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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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봉쇄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들어가 현지 소식을 전했던 전직 변호사 장잔./소셜미디어 캡처

코로나 유행 초기 중국 우한의 실상을 알렸다가 수감된 장잔(張展·41)이 13일 석방됐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보도했다. 장잔은 2020년 초 우한이 봉쇄됐을 당시 현장을 알리는 시민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모든 것이 가려져 도시가 마비됐다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다”면서 “그들은 전염병 예방이라는 미명 아래 우리를 가두고 자유를 제한한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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