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이걸 못 넣어? → 뒷목 잡은 펩 벌떡! 기대했던 아스널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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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이걸 못 넣어? → 뒷목 잡은 펩 벌떡! 기대했던 아스널은 오열

스포츠조선 0 35 0 0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빅찬스미스'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희비가 엇갈렸다. 실점을 직감했던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쓰러졌다가 벌떡 일어났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절망적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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