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25시] ‘특수통’ 저물고 ‘공안·기획통’ 뜬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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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25시] ‘특수통’ 저물고 ‘공안·기획통’ 뜬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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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안팎에서는 지난 13일 검사장 인사를 두고 “이른바 ‘특수통’ 시대가 가고 ‘공안·기획통’ 시대가 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주요 수사를 이끌던 ‘특수통’ 검사들이 수사에서 멀어진 반면 그들 자리에 ‘공안·기획통’ 출신들이 채워졌다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을 맡은 이창수 지검장은 특수통과 거리가 먼 인물이다. 서울과 대구, 인천 등에서 형사부장만 네 번 지냈고, 법무부 검찰과를 거쳐 국제형사과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대검 대변인을 맡았다. 이른바 ‘기획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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