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김호중으로 인해 교통 사고,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이 다시 소환되고 있다. 특히 몇몇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대중의 비판 여론 속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강조했다는 것. 물론 공황장애, 우울증 등은 결코 가볍지 않은 무거운 질환이나 과연 사회적으로 일으킨 물의에 선처를 받을 수 있을 지에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OSEN=이상학 기자] 아시아 투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낸 류현진(37·한화 이글스)도 1점대는 아깝게 놓쳤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인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1·시카고 컵스)도 두 달 넘게 유지하고 있는 1점대 평균자책점이 깨질 위기에 놓였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3피트 위반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사상 초유의 이틀 연속 퇴장 조치를 당했다. ‘국민타자’라고 불리며 만인의 사랑을 받던 이미지였지만, 이승엽 감독은 사령탑 자리에서 팀을 위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코골이는 밤의 불청객이다. 당사자도 깊게 잠들지 못하고, 옆에 있는 가족도 괴롭다. 더 큰 문제는 수면무호흡이다. 수면무호흡은 만병의 근원이다. 수면 중 몸이 긴장 상태가 돼 면역력이 떨어진다. 면역에 문제가 생기면 고혈압, 당뇨, 심장병, 암의 위험이 커진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는다. 편두통,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삶이 질이 대폭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