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다음시즌부터 다시 '외국인선수'로…'특별귀화' 유명무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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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다음시즌부터 다시 '외국인선수'로…'특별귀화' 유명무실해졌다

스포츠조선 0 51 0 0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2018년 '특별귀화'라는 제도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 국가대표로까지 출전했던 라건아(35)가 다시 '외국인선수'로 돌아가게 됐다. '특별귀화'라는 제도가 6년만에 무효화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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