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멍든 채 숨진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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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멍든 채 숨진 여고생…국과수, “학대 가능성 있다”

KOR뉴스 0 33 0 0
인천경찰청 전경.(인천경찰청 제공)/뉴스1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러 곳에 멍이 든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숨진 여고생이 학대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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