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보다 동생 갖고파”… 다둥이 가족 400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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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보다 동생 갖고파”… 다둥이 가족 400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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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가 진행한 ‘2024 서울 엄마 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이준석·최형준씨 부부의 삼 형제 사진. 최씨는 “내겐 늘 산타 같은 남편이 세 아이를 선물로 줬다”며 사진 제목을 ‘산타가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지었다. /서울시

아들 셋을 둔 박기태·유수연씨 부부는 최근 넷째 딸 ‘대박이(태명)’를 얻었다. 엄마 유씨는 “병원에서 ‘아들이에요’ 말만 듣다가 딸이라고 하니 믿기지가 않았다”며 “태명도 대박이로 지었다”고 했다. 유씨 가족은 삼각대를 이용해 가족사진도 찍었다. 엄마·아빠, 세 아들과 7개월 뒤 태어날 넷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한 컷에 담았다. 유씨는 “넷째가 딸이라는 소식을 듣고 행복했던 감정을 떠올리며 다 같이 웃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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