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운전 했다”… 뺑소니 사고 10일 만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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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음주 운전 했다”… 뺑소니 사고 10일 만에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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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19일 ‘음주 뺑소니’를 시인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지 10일 만이다. 김씨 측은 사고 사실이 알려진 14일부터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계속 주장해오다가 닷새 만에 돌연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했다.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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