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카페] 젊은 시절 극심한 스트레스, 알츠하이머 위험 높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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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카페] 젊은 시절 극심한 스트레스, 알츠하이머 위험 높일 수 있어

KOR뉴스 0 53 0 0

젊은 시절 이혼이나 실직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은 경우 노년기에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경학회의 ‘신경학연보(Annals of Neurology)’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청년·중년기에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는 수십년 후에도 알츠하이머 발병을 비롯해 뇌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 보건 연구소 팀이 48세 이상 1290명을 대상으로 코호트(동일 집단) 연구를 수행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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