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톱, 그리고 세번째 10-10' 박수받을만한 손흥민의 2023~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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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톱, 그리고 세번째 10-10' 박수받을만한 손흥민의 2023~20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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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 손흥민(32·토트넘)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는 20일(한국시각)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8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이날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골을 도우며,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시즌 10호 도움. 올 시즌 17골-10도움 고지를 밟은 그는 10(골)-10(도움)에 성공했다. 2019~2020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10(11골-10도움)을 달성했던 손흥민은 2020~2021시즌(17골-10도움)에 이어 세번째로 10-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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