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도 좋아졌다. 선발로 쓴다" 전역 앞둔 158㎞ 파이어볼러, 사령탑의 행복한 구상[대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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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도 좋아졌다. 선발로 쓴다" 전역 앞둔 158㎞ 파이어볼러, 사령탑의 행복한 구상[대구현장]

스포츠조선 0 42 0 0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박진만 감독이 상무 전역을 앞둔 파이어볼러 김윤수의 활용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선발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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