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능선' 도착한 세기의 재판, 최후 변론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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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능선' 도착한 세기의 재판, 최후 변론만 남았다

세계뉴스 0 101 0 0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앞서 기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촬영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과 이 사건에 대해서 논의하거나 뉴스를 접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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