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뜯어보기] ‘3조 몸값’ 욕심내는데 게임은 달랑 하나... 시프트업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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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뜯어보기] ‘3조 몸값’ 욕심내는데 게임은 달랑 하나... 시프트업의 전략은

KOR뉴스 0 12 0 0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 3조5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반년 만에 몸값이 1조5000억원 가까이 뛰어올랐다. 당시 초기 투자자 중 하나인 위메이드는 투자 자금 회수 목적으로 시프트업 지분 4%를 텐센트에 매각했는데, 기업가치를 약 2조원으로 추산한 바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시프트업의 총 공모 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 발행한다.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는 4만7000∼6만원, 공모 예정 금액은 3407억5000만∼4350억원이다. 밴드 기준 시가총액은 2조7300억∼3조48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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