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포 깨어난 80억 포수, 롯데 반등의 희망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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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포 깨어난 80억 포수, 롯데 반등의 희망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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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O리그에서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가 선두팀 KIA 타이거즈와의 21일 경기에서 유강남의 홈런에 힘입어 6-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홈런을 터뜨린 유강남은 팀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맘껏 웃을 수 없었다. 올시즌 팀의 부진에는 자신의 지분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의 경기를 보면 유강남은 항상 하위 타순에 배치되어 있다. 시즌 초반엔 5번타자로 출전하는 등 새로 부임한 김태형 감독의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침묵하고 말았다. 초반에는 결정적인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타격 부진이 지속되어 4월 14일 이후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

그랬던 유강남이 5월 이후 팀과 함께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좀처럼 터지지 않던 장타가 터지기 시작하더니 1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시즌 마수걸이포를 터뜨렸고 21일 경기에선 홈 팬들을 상대로 시즌 2호포를 기록했다.

※ 롯데 유강남의 주요 타격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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