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22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김씨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범인 도피 방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도 이날 범인 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됐다. 김씨 소속사 본부장은 경찰에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 등이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을 공모·실행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보수 성향 월간지 워싱턴타임스가 6월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일가의 은닉 재산이 7억 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의회조사국(CRS)이 지난 5월 중국 최고위층 부패와 숨긴 재산에 대한 보고서를 하원에 배포했는데, 그 안에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