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카드로 결제하면 김혜경이 현금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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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카드로 결제하면 김혜경이 현금 줬다”

KOR뉴스 0 11 0 0

경기도 법인 카드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씨 재판에서, 그의 비서 배모씨가 “법인 카드로 음식을 결제하면 김씨가 현금을 줬다”고 22일 말했다. 수사기관에서 “김씨가 음식값을 준 적 없다”고 했던 배씨가 법정에서 진술을 뒤집은 것이다.

배씨는 이날 수원지법에서 열린 김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씨 자택에 음식을 배달하고 나면) 피고인이 음식 대금을 어떻게 처리할지 안 물었느냐”는 검찰 질문에 “그냥 돈을 받았다. 현금을 받았다”고 했다. 검찰이 “법인 카드 결제 후 (돈을 받았으면) 피고인을 속이고 사익을 챙겼다는 거냐”고 재차 묻자 배씨는 “네” 하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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