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퀸’ 김지호, 공백기 후회 "애한테만 모든 걸 맞춰"→♥김호진과 당도초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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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퀸’ 김지호, 공백기 후회 "애한테만 모든 걸 맞춰"→♥김호진과 당도초과 ('조선의 사랑꾼'

SK연예 0 37 0 0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결혼 24년차 '호호커플' 김지호김호진이 첫 출격한다. 1990년대를 풍미한 'X세대' 스타였던 김지호와 김호진의 '리즈시절'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김지호는 "아이에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았다"며 육아로 생겼던 공백기를 아쉬워했다. 

2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호김호진 부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새 출연진이 누군지 모른 채 '스타 배우 부부'라는 힌트를 들은 '사랑꾼즈' MC들은 장동건고소영, 유준상홍은희 등을 떠올리며 기대에 가득찼고, '호호커플' 김지호김호진의 등장에 탄성을 지르며 환영했다. 

그리고 '호호커플'과 제작진의 동반 인터뷰가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김지호가 "딸이 어릴 때 데리고 자면, 땅바닥에서만 자도 너무 예쁘고 행복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하지만 김지호는 육아에 매진하느라 배우 경력 공백기를 가진 것에 대해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그때 내가 꼭 그렇게 아이 옆에 있지 않아도 됐는데...애한테만 나의 모든 걸 맞춰 살지 않았나"라고 담담히 돌아봤다. 그리고 "내가 없으면 큰일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근데 지나고 나니까 그걸 깨닫겠더라"고 일과 육아 사이에 있는 여성들에게 먼저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공감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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