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아는기자들] 마크비전의 짝퉁잡는 버티컬 AI, "고객의 뾰족한 니즈를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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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4o 잘 쓰고들 계시나요. 나만의 GPT, GPTs를 만들어쓰는 쫌아는기자는 이번 업데이트에도 깜짝 놀랐습니다. 챗GPT의 한국어 답변이 빠르고, 굉장히 정확해졌거든요(잠시 클로드로 이사갔었는데, 다시 챗GPT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AI의 빠른 발전을 체감하면서 문득 든 생각. ‘도대체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에서 이젠 영상도 비전으로 인식하고, 소리를 인식하고, 소리까지 모사하고, 영상까지 만들 수 있다면? 지금까지 나온 스타트업들의 SaaS, 소프트웨어들은 다 접으라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