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니…'ML 최초' 40-70 MVP 날벼락, 시즌 아웃 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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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니…'ML 최초' 40-70 MVP 날벼락, 시즌 아웃 불운

스포츠조선 0 21 0 0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40홈런-70도루를 기록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7·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시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적 부진에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부상까지 당하면서 1년 전 내셔널리그(NL) MVP 위용을 완전히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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