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마인츠 극적 잔류 기뻐… 축구대표팀 새 선수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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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인츠 극적 잔류 기뻐… 축구대표팀 새 선수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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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1)이 2023~2024시즌을 마친 소감과 내달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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