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네토성향과 네토리를 둘다 가지고 있는 고민..
* (필수) 질문글
: 10년전, 네토성향을 가지고..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상호초대의 경험을 가지다가 반대로 네토리(초대남)로서도 활동해본지어느덧 10년째 입니다..30후반 183/78
사회생활할때는 절대 제가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성향을 숨기고 지내는 편입니다..
네토라레로서 다른 남자들을 불러서 전여친들과 즐겨본 경험도다분하고 제가 초대남으로 가서 남편,남친분들과 함께 2:1로 3:1로 즐기는것도 꽤나 흥분이 되더라구요.
저같이 이런 두 성향을 모두 다 가지고 계신분이 흔하실까요..?
네토리로서는 이제는 뭔가 비밀스럽고 제한된 상황에서 다른남자와 한여자를 같이 품고 몸을 섞는것에 더 흥분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세울게 전혀 없는 평범한 네토인이고
이런 성향을 고쳐보려고 수없이 노력했지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참으면서 살다가 또 어느새 생각나고..
매너와 예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활동하는게 목표였지만, 10년동안의 경험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며.. 글 한번 끄적여봅니다
괴롭고 숨기기 힘든 네토인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요..
-읽어주세요-
* 주제와 맞지 않는 글(광고,만남,초대남글) 등록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욕설 및 협박 또는 성의가 없는 질문글은 등록 할 수 없습니다.
* 반드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그렇지 않을 경우 예고없이 삭제됩니다.
Best Comment
빠지는듯 합니다 결국 아주 소수의 극 네토 성향자가
아니라면 남자는 대부분 내가 하지 못하는것에 로망이
있는거고요 가지고 있는 9개 보다 갖지못한 1개가 더
커보이는것 처럼요 그냥 남자는 이거저거 새로운거
다 좋아하죠 성향이 아니에요 그냥 호기심이죠
이생활 하시는분들중 진짜 성향자는 몇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