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질문글

: 일단 저는 35 / 174 /70 으로 그냥 평범하게 회사다니는 직장인이에요

이 사이트 알게 된지는 한달정도 됬는데요, 이 사이트에 커뮤나 이런 글들을 보다보니 

제 성향에 대한 궁금증도 좀 생겨서 여기 게시판에 여쭤봅니다

제가 어떨때 좀 유독 흥분이 되냐면

있었던 일 중 사례를 들어보면

제가 가끔 용돈주는 조건 형식으로 긴밤 40으로 보는 대학생 처자가 한명 있었는데

뭐 사이즈도좋고, 애인모드도되고, 대화도 잘통하고, 빼는거없이 제 판타지 충족(입사얼사 등)도 해주고 해서 

한두달에 1번씩 장기적으로 만났어요

3~4년 간을 가끔씩 만나다보니 이 처자가 대학생인데 남자친구 있던 기간도 있고 솔로인 기간도 있고 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이 처자와 호텔에서 관계를 하다가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관계중에 얘가 전화를 받는거에요

그러면서 눈치주면서 입모양으롱 오빠 잠깐만 멈춰봐 하면서 넣은거 빼보라고 했는데

제가 무시하고 계속 박았거든요 그러면서 이처자가 신음 참으면서 남친이랑 자연스럽게 "어 나 지금 집이야"

하면서 일상 통화를 하면서 신음은 억지로 참고있고 남친과 통화중인 그 처자의 얼굴쪽에 사정까지 했는데

그런상황이 제가 미친듯이 흥분되더라고요

이게 벌써 1년전 일인데도 아직도 그 상황이 너무 흥분이되서 잊혀지질 않아요

또 하나는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였고, 위와 거의 비슷한 형태였고, 남친이 아닌 아빠랑 통화하면서

저랑 관계하고있는 그런 상황.

이또한 제가 엄청난 흥분을 느꼇어요

또 다른 사례는

이건 25살땐가 어렸을때 만난 여친이있었는데 여친한테 쌍둥이 자매언니가 있었어요

여친은 언니랑 원룸에서 같이 살고있는 형태였고 제가 원룸에 자주놀러가고 해서 언니랑도 서로 친해져서

자주놀고 하는 친해진 관계가 됬는데 어느순간 부터 알게모르게 여자친구 쌍둥이언니랑도 스킨쉽이 잦아지고

썸같지않은 썸도 타게되고 하면서 셋이 원룸에서 술먹다가 안주가 모자라서 치킨 주문뒤에

여자친구 쌍둥이동생이 테이크 아웃 치킨 가지고오면서 술도 더 사온 다고 나간사이에

갑자기 여친 쌍둥이 언니랑 폭풍 키스하면서 불과 20분 사이에 애무와 관계까지 하다가 사정은 못하고 뺏거든요

여자친구 돌아오는 대문 여는 소리가 들리길래

그리고 태연하게 같이 셋이 술 마저 어느정도 먹다가 여친언니랑 사인 주고받아서 전 집에 간다고 하고 나오고

그후에 여친 언니도 나도 오늘 남자친구 만나러간다고 나오고 나서 따로 만나 그날 저랑 같이 모텔을 갔어요

그래서 여친 쌍둥이 언니랑 그날 텔에서 관계를 하는데 이게 흥분이 미치겠더라고요

쌍둥이라서 여친얼굴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근데 관계성향은 또 나름 상반된면도 있고

여친 언니는 "내동생이랑 하는게좋아 나랑하는게좋아"  "그동안 셋이 놀면서 나랑 안하고싶었냐"  이런 대화 치고

나는 " 너 임신시키고 동생도 둘다 임신시키고싶다고 그럼 너네쌍둥이니깐 똑같은 애 나올꺼같다" 이딴 드립도치는데

여친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면서 게다가 언니는 언니대로 남자친구 만난다고 하고 나왔으니

오늘 안들어가도 된다고 막그런말도 하면서 그날 거의 밤새 3~4번 했는데 

이 날의 기억 또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또렷히 생생하고 저한테 있어서는 미친듯이 흥분되는 그런 기억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자꾸길어져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커플끼리 펜션잡아서 여행갔는데

저희커플이 복층, 다른커플이 1층 이렇게 자는데

서로의 소리가 끙끙거리면서 들리면서 관계 가졌을때

여친과의 관계도 좋았지만은 여친의 신음이 밑에커플한테 살짝들리는 상황과

밑에 커플의 여자쪽도 신음이 살짝살짝 우리커플한테 들리는데 되게 궁금해지는 그런 상황

이런 상황도 상당히 흥분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제 성향이 정확히 뭔가 시뮬을 그려봤어요

현재 기혼인데 3년차에요. 리스된지는 1년 반정도 됬는데

그렇다고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에요 부부간의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단지 관계만 안할뿐

부부끼리 관계가 소원해진 이유는 와이프가 섹스에 부정적이에요

별로 안 하고싶어하기도 하고, 잘 하지도 못하고, 적극적이지도 전혀 않아요, 보수적이고 절실한 기독교신자임다.

일례로 전 와이프랑 연얘때부터 결혼까지 4년 만나면서 단 한번도 오럴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도 제 성향이 정확히 뭔가 머리속으로 시뮬을 그려봤는데

와이프랑 저랑 섹스 하게 될떄

다른 남자나, 여자, 또는 커플이 지켜본다고 하면 그건 좀 흥분될 것 같아요. (해본적은없음)

근데 그렇다고 커플끼리 스왑하는거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상대방여자와하는건 당연 좋겠지만, 제 여자가 다른남자한테 박히는걸 제눈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그건 아닌것 같아요. 확실히 좋을 것 같다고 말 못하겠어요

근데 커플끼리 넷이서 서로 벗고 술게임을 한다던가,

야한게임을 한다던가 그런정도는 너무 좋을 것같고

합방인데 스왑은 아닌 각자 파트너와의 한 침대에서의 관계는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딱 한번 초대남으로 초대받아서 가본적이 있는데

초대남 첫 경험이었는데 초대남3 + 커플 이었어요

갱뱅같은건 아니고 소프트하게 관계 가지면서 잘 끝났는데

이게 3:1로 하는 광경을 보는 것 만으로 엄청 흥분되더라구요

그리고 회사 내에서도 여직원들이 많은 편인데

여직원들 보면서도 속으로는 생각은 "쟤는 섹스할때 어떤소리를낼까" "맛있겟네 한번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미친듯이 듭니다. 

심지어 55살쯤되신 대표이사님 여자분이신데 아 대표님은 침대에서 섹스할때 어떨가 이딴 생각도 들어요 ㅡㅡ

저는 그냥 성욕 충만한 변태인가요

아니면 성향자쪽 인건가요?

긴글 죄송합니다. 주저리 쓰다보니깐 되게 길어졌네요 ㅜ

 

-반드시 읽어주세요-

* 주제와 맞지 않는 글(광고,만남,초대남글) 등록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욕설 및 협박 또는 성의가 없는 질문글은 등록 할 수 없습니다.

* 반드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그렇지 않을 경우 예고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