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 질문글

: 걸레인거 티내고 여지 주는데 남자가 좋은사람인척 할려고 하면 힘들어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관계 중에 싫다고 말하면서 신음 잘 내는데

남자가 자꾸 괜찮냐고 배려?해줘서 힘들어요

가끔 정말 심한 말 들으면 저도 사람이라 상처 받는데

박히는 중에는 흥분해서 머리도 잘 안돌아가고

칭찬으로 욕한건지? 수치스럽고 좋아서 제 때 감정표현 못하면

나중에 진심이었나 물어보기도 그렇구 스스로 너무 답답해요

쪽지로 갱뱅 모임에 초대 받았었는데 상상으로는 이미 가면 쓰고

저보다 나이 훨씬 많은 아저씨들한테 존댓말로 애원하면서 돌려지고

있는데 너무 강 건너는 느낌이라 아직? 허락하지 못하고 있어서 아쉬워요

남친이랑 벚꽃놀이 하는데

자꾸 야한 생각나고 발정나서 집중 못해서 속으로 미안해요ㅜ

스카에서 공부하는데 다리 꼬는데 짬낑돼서 압박 오면

괜히 허벅지에 힘 줘서 더 당기고 있고...

과제 하나도 안 돼서 힘들어요

어릴 때는 아픈거 싫었는데 요즘은 아픈게 좋아서

누가 젓가락이라도 넣고 벌려주면 좋겠어요ㅜㅜ

보..지 아프고 싶어요ㅎ

저번에 글 썼었는데

아직도 성욕의 노예에요

병원 가볼까 맨날 고민만 하고 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