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욕이 넘쳐서....

제가 하자고하면 빼지않고 즐기는 스타일이긴한데,

와이프는 본인 스스로도 성욕이 없다고 말하긴 합니다.

야동을 봐도 감흥이 안온다고하구요.

초대남을 두번 진행했는데 이제는 하고싶지 않다고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와이프에게 물어봐도 그냥 별로 하고싶지않고

성욕도 없어서 안땡긴다고만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초대남을 이미 두번 허락했다는 것은 제 간곡한 부탁과

설득이 있기도했지만 어찌됐든 두번을 했다는 것은

세번도 할 수 있다는 것일텐데, 두번은 허락을 하고

세번째를 거진 반년 동안 허락을 안해주고 있어요....

아래 글이 두번의 초대남 진행했던 내용인데

저는 충분히 와이프도 즐겼다고 생각했는데

무엇이 문제 일까요?

결혼한지 7년차이고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둘다 30대

초반이에요. 저도 제가 네토성향인지 몰랐는데

제작년부터 끼가 발동해서, 3개월 전쯤에 겨우겨우

몇날 며칠을 설득해서 결국 작년 초쯤 처음으로 마사지만

받도록 했었습니다. 초대남에게도 무조건 마사지만 할 것을

톡으로 합의하였고, 옷 벗는 일은 절대절대 없을 거라고

당부해놓은 상태였고, 와이프에게도 그렇게 말해놓았으니

진짜 마사지만 받으면 된다고 말해두었습니다.

마사지하러 도착하고도 마사지 시작하기 전에 와이프에거

마사지만 받는거니까 긴장안해도 된다하고, 초대남에게도

누차 강조해서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물론 저는 마사지

이상의 행위를 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기는 했었죠.

첫 마사지다보니 와이프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위해

고심 끝에 고른 마시지 실력도 좋다고하는분, 외모,

몸매가 되시는분을 픽 하였는데, 정말 1시간 가량

건식마사지를 정성 스럽게해주더라구요.

그러고 오일마사지로 넘어가는데 제가 옆에서 오일이

속옷에 묻을 수 있으니 벗고 하는게 더 낫지 않냐고

초대남께 물었고, 초대남이 그럴까요? 하면서 자연스럽게

속옷을 다 벗기는데 와이프가 벗기기 쉽게 몸을 들더라구요.

저는 와이프도 거절을 안하는거보니 싫지않은가보다

생각을 했고, 이 기회를 놓지면 안될 것 같아서 동영상

촬영을 잘보이게 설치해두고, 먹을 것 좀 사러 편의점에

다녀온다했습니다. 이 이후는 저도 동영상으로만

본 내용이지만, 제가 나가고나서 고작 15분 정도

정상적인 오일마사지를 하다가 성감마사지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와이프는 막는 기색도 없고

몸을 아예 초대남에게 맡기고 있었고, 제가 편의점갔다가

다시 도착했을 때는 성감마사지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마사지 받는 와이프가 너무 이쁘고 섹시하고 야하게 보여서

다가가서 키스를 했는데, 다른 누군가가 앞에서 키스한다는

것만으로 흥분됐고 와이프가 다른 남자 앞에서 옷을 다벗고

만져지고 있는걸보니 못참겠어서, 결국 마사지가 아닌,

섹스까지 끝까지 진행하게되었어요. 초대남분께서

잘생기셔서 그런지 와이프도 초대남하고 키스도 서슴없이하고,

끝나고나서 초대남이 와이프를 씻겨주고 싶다고해서 둘이

샤워실로가서 와이프를 씻기는데 샤워실에서도 둘이

키스를 엄청 하더라구요. 그러고 대화 조금하다가 초대남이

가고 그렇게 첫마사지가 아닌 첫초대가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한달 쯤 안지나서 제가 또 초대를 부르자하였고,

저번에 이미 초대를 해보았기에 이번에는 그냥 마사지가 아닌,

초대남을 섭외하였고, 와이프가 저번처럼 잘생긴사람이

좋다고하여, 이번에도 다른것은 안보고 얼굴만 보고

섭외를 했습니다. 근데 이번엔 제 나름대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많아서 미리 초대남에게 얘기를 해두었고,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원한 플레이는 단순한

2대1 섹스가 아닌, 저랑 초대남은 옷을 입은 상태로 계속 있고,

와이프만 옷을 벗기고 수치스러운 여러 자세를 시키면서

제가 영상과 사진을 찍는 것이였습니다.

고양이 자세를 시키고 손으로 벌리게 하거나,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거나...

그런 자세들을 계속 촬영하다가 좀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초대남에게 시키고 싶은 자세나 하고싶은거 다 하라고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능욕적인 수치스러운 것을 시키라고 지시했고,

저는 계속 촬영을 했습니다. 

이후로 초대남은 강아지처럼 땅바닥을 기어가는것이

보고싶다 하였고, 강아지처럼 오줌싸는 것이

보고싶다고하였으나,

와이프가 땅바닥을 기는것은 할 수 있겠는데,

오줌싸는 것은 너무 부끄러워서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다른 남자 앞에서 개처럼 오줌싸는 모습을 보면

너무 흥분될 것 같아서 약간 억지로? 설득을 하여 화장실에서

개처럼 오줌싸는 모습을

초대남과 저는 멀찍이 서서 구경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능욕과 수치를 주는 플레이를 오래 시간 하다가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2대1 섹스를 즐기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두번의 초대 진행 스토리이고,

이 이후로 한달 정도 있다가 또 초대남을 부르자하였는데,

지금 반년이 넘어가는 기간 동안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ㅜㅜ